2011. 10. 30. 23:12
인맥도 능력이다. 예전엔 인맥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있었지만, 최근엔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건으로 인식되고 있다. 인맥은 살아가면서 큰 힘을 발휘한다. 특히 대학 때 쌓은 인맥이 평생을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학교 생활 틈틈이 인맥을 구축해야 한다. 

친근하게 먼저 다가가라
인맥은 취업을 시켜주기도 한다. 또 취업 후 기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인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만큼 인맥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인맥은 나와 다른 사람과 맺어진 관계를 뜻한다. 인맥을 관리하려면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야 한다. 이때 친근하게 접근해야 된다. 처음엔 인사하는 정도에서 시작해 그 사람의 관심을 공유하고 이를 함께 하려는 노력이 요구된다.
아랫사람과 인맥을 쌓을 때는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상대의 안부를 묻도록 한다.
인맥을 쌓을 때는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하려는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갖고 있다. 장/단점 중 장점을 먼저 보고 칭찬하면 듣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 모두 기분 좋을 것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서로 상대방에게 '귀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한다.
인맥을 쌓을 때는 자신을 너무 낮추는 것은 삼가야 한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귀하게 여겨야 다른 사람도 귀하게 여길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자신감을 가지고 사람을 대해야 자신도 귀한 사람으로 대접받을 수 있다.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서로의 관심사와 취미를 공유하고 이를 존중해준다. 의견도 충분히 이야기하면서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줘야 한다.

약속은 칼같이 지켜라
다른 사람을 만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약속을 정하는 것이다. 시간관념이 부족한 사람은 약속 시간에 조금 늦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은 자신에게만 중요한 게 아니다. 상대방의 시간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약속시간을 철저히 지켜야 된다.
약속시간만이 아니라 상대방과 약속을 철저히 지켜야 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 좋은 인맥이 형성된다.
아는 사람에게 인사를 했는데 상대가 인사를 받지 않더라도 먼저 인사하며 다가가야 한다. 자기가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는 것과 같은 이치다. 우연히 알게 된 만남을 소중히 하는 일도 인맥 형성에 도움이 된다.

인맥은 상대를 인정하는데서 시작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과는 친하게 지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는 이야기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다.
인맥은 자신과 같은 사람과의 친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취미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는 쉽게 친해질 수 있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자칫 편협한 사고방식을 갖게 될 수도 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대화를 통해 이를 받아들이고 상대방을 인정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인맥과 머피의 법칙
 

1. 인맥을 만들긴 해야겠는데 돈, 시간이 없다.
2. 만나는 사람은 많은데 친한 사람은 없다.
3. 아는 사람은 많은데 도움되는 사람은 없다.
4. 나보다 좋은 인맥을 만나고 싶은데 잘 만나지지 않는다. 
5. 어쩌다 좋은 인맥을 만나도 내 인맥이 되지 않는다.
6. 가끔 관심을 갖고 다가오는 사람들은 영업사원, 네트워크 사업자다.
7. 인맥은 Give & Take라고 믿지만 만나면 줄 것도 없고 받을 것도 없다.
8. 애써 만난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 소식이 없거나 멀어진다.
9. 모처럼 연락이 오는 사람들은 결혼식, 돌잔치, 환갑잔치 소식이다.
10. 혹시나 하고 다른 모임에 나가 보지만 역시나 한다. 



인맥관리 이렇게 하라
인맥관리를 위해선 새로운 정보에 민감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 기억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소한 정보라도 상대방이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센스를 갖춰야 할 것이다.
또한 모임에서 리더가 돼야 한다. 모임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것은 심리적, 육체적으로 피곤한 일이지만 모임의 모든 사람들과 개인적인 신뢰관계를 쌓을 수 있으며, 이는 곧 인맥으로 연결된다. 
마지막으로 다수보다는 소수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저 많은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다수의 사람을 만날 시간에 꼭 필요한 한 사람을 여러 번 만나는 것이 좋은 인맥을 형성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인맥, 온라인으로 쌓는다.
인터넷 시대인 만큼 인맥도 온라인으로 형성하는게 일상화되고 있다. 인맥관리도 온라인으로 하는게 편하고, 현실세계와 비교해 좀 더 실리적이라는 의견도 있어 온라인 인맥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인맥이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알게 된 인맥을 말하는데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온라인으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인맥을 말하는 것이다.
온라인 인맥은 재미나 흥미 위주의 개인 활동이 대부분이지만 개개인의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연결되면 훌륭한 비즈니스 공간이 될 수 있다. 
온라인 인맥은 자신이 선택한 분야의 친밀도와 참여도에 따라 인맥 수와 깊이가 결정되기 때문에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가지고 자주 참여해야 좋은 온라인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Posted by Fountain
2011. 10. 30. 21:43
최근 등록금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장학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부모님의 어깨를 가볍게 해드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존재가 되기 위해 장학금을 받도록 해보자.
장학금을 한 번 받으면 주위의 시선이 달라지고, 두 번 받으면 장학금의 황제(?)가 돼 있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장학금은 실속 있는 알바
대학생이라면 알바를 한 번 정도 해봤을 것이다. 경험삼아 해보든, 용돈을 벌기위해 해보든 대학생이라면 알바를 통해 경험을 쌓고 돈을 번다. 하지만 알바 때문에 많은 시간을 빼앗겨 학점관리에 소홀해지기도 하고 장학금을 놓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엔 학점관리와 장학금을 동시에 노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또 대학 등록금이 인상되면서 장학금으로 가계 부담을 줄이려는 학생들도 많아져 장학금 타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장학금은 지급액수에 따라 다르지만 등록금 전액 면제, 성적에 따른 부분 면제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다양한 장학 혜택 알고 누리자
장학금은 성적장학금만 있는 게 아니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다양한 장학금이 있는 걸 알 수 있다.
우선 근로장학금이 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각 부서의 업무를 지원하는 보조인력으로 근로장학생을 선발한다. 교내 알바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교내라는 익숙한 환경인데다 학내에서 하는 일이므로 시간과 차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학교와 결연을 맺은 외부단체에서 주는 외부 장학금도 있다. 이들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으면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하다.
이외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이 있다. 이 장학금은 지도교수와의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장학금 커트라인을 알려주마
학점인플레 현상과 치열한 장학금 타기 경쟁으로 성적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학점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또 대학 등록금이 갈수록 인상돼 장학금을 받으려는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몇 년 전까지는 4.0~4.3(4.5만점 기준)정도만 돼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최근엔 4.5만점을 받아도 전액 장학금을 받기가 어렵다. 신입생은 대체로 4.2이상은 돼야 받을 수 있으며, 재학생은 4.5만점은 받아야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만점자가 복수일 확률이 높아 전액 장학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학과에 따라서는 학점 외에 외국어(토익 등) 점수를 가지고 있어야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학과에서 정한 장학생 선발 기준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장학금 타는 5가지 비결

1. 수강신청과 강의계획서를 꼼꼼히 살펴라
강의계획서를 꼼꼼히 보면 과제 제출일, 참고서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주교재 외에 강의계획서에 적힌 참고서적을 봐두면 풍부하고 전문적인 결과물을 제출할 수 있어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다. 
학점이 높으면 장학금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므로 평소 학과 공부에 신경 쓰도록 한다.

2. 교수의 관점을 파악하고 말을 인용하라
리포트나 시험에서 교수의 관점대로 쓰는 것이 좋다. 담당교수의 지난 논문이나 서적을 읽어보는 것이 좋으며, 수업시간에 했떤 말을 인용하면 성실히 수업을 들었다는 증거가 된다.

3. 성실한 출석은 기본
동점자 성적처리 시 지각을 안한 사람이 유리한 것은 당연한 일. 결석 한 번으로 A와 B로 갈릴 수 있다. 평소 생활이 출석으로 드러나므로 성실함을 보여주도록 한다.

4. 수업시간엔 앞줄에 앉자
앞자리에 앉는 것은 쑥쓰러운게 아니다. A+의 지름길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자. 특히 강의실이 클 경우 앞자리와 뒷자리는 집중력에 있어 큰 차이가 있다. 앞에 앉으면 교수님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수월해지며 질문하기도 쉽다.

5. 차별화된 리포트와 답안지가 바로 장학금이다
리포트를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났다. 정해진 분량만큼 작성하며 편집을 세련되고 일목요연하게 한다. 또한 주제를 개인적인 경험이나 사회적 이슈와 연결시켜 풀이하는 것도 좋다.  



Posted by Fountain
2011. 10. 30. 21:29
새내기들에게 학점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일 수 있다. 하지만 새내기 때 학점을 신경 쓰지 못하면 3,4학년 때 반드시 후회할 일이 생긴다. 1학년 때 신나게 놀고 4학년 취업준비를 하는 악습을 되풀이하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하자.

학점관리는 철저한 전략이 필요하다.
1. 내게 맞는 시간표로 짜라.
시간표는 자신의 관심사와 생활패턴을 고려해 현실적으로 짠다.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 위해 자신이 관심 없는 과목이나 집이 먼데도 너무 일찍 혹은 늦게 오는 수업은 신청하면 안된다.

2. 재수강은 되도록 하지말자.
F학점을 받았을 경우 '재수강해야 되겠군' 하고 쉽게 생각하면 금물이다. 다음 재수강 때 수업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재수강한다고 해서 나은 성적을 받는다는 보장도 없다. 그러므로 F학점을 받지 않도록 미리미리 공부하고 부득이하게 F학점을 받았다면 재수강 때 좋은 점수를 받도록 한다.

3. 족보를 만들자.
수업 노트는 자산이다. 정리 잘된 노트는 시험 때 훌륭한 족보 역할을 하며, 다른 학생들이 탐내기도 해 한끼 식사(?)를 해결해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평소에 꾸준히 수업을 들으면서 노트를 정리하도록 한다.

4. 전략적으로 접근하자.
대학은 스스로 공부하는 곳이다. 따라서 수업 신청에서부터 학점까지 모두 자신이 책임져야 된다. 각 과(부)마다 필수이수학점(반드시 들어야 하는 과목)이나 학칙 등을 숙지해야 졸업에 지장이 없다. 필수학점을 이수하지 못해 졸업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학점은 어떻게 나오나요?
대학에서는 매 학기당 성적이 나오는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리포트 제출점수, 출석 점수 등을 합산해 성적이 매겨진다. 
성적이 95~100점 A+, 90~95점 A, 85~90점 B+, 80~85점 B, 75~80점 C+, 70~75점 C, 65~70점 D+, 60~65점 D, 60점 미만은 F로 산출된다(4.5만점 기준).
학기말 성적 평균이 1.7 미만 또는 이수과목 중 3과목 이상이 F이면 학사경고(일명 학고)를 받게 되므로 주의한다. 만일 본인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학점에 대해선 수업 담당 교수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을 교수가 받아들이면 성적이 정정된다. 

학점관리를 해야 되는 이유
학점 관리를 잘 해놓으면 취업 때 유리하다. 기업에선 대학생활의 성실성을 학점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학점평균은 4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증명하는 하나의 증거가 되는 것이다. 
학점관리를 잘하면 장학금과 더불어 자신감과 자기만족을 얻을 수 있다. 물질적인 보상과 함께 정신적인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부모님께는 효도를, 친구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된다.
또 전공지식을 키울 수 있다. 전공 학점은 전공 지식습득 정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다. 최근 기업체에서 전공지식을 중요시 하고 있어 전공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대학 4년 동안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전공 공부를 하도록 한다. 

A+와 B+는 종이 한장 차이
학점을 얻는 데 리포트 만한 게 없다. 최근엔 각종 인터넷 검색으로 리포트를 작성하는데, 잘된 리포트 하나가 A+와 B+를 나누는 기준이 된다. 
리포트는 형식이 중요하다.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있듯이 보기 좋은 리포트가 좋은 점수를 얻는다. 우선 표지를 만든 후 목차를 서론, 본론, 결론 순으로 만든다. 쪽 번호를 매겨 순서가 헷갈리지 않도록 하고, 자신이 참고한 문헌의 내용과 페어지를 각주로 표시한다. 마지막엔 참고문헌 반드시 표기해야 된다. 
리포트는 내용으로 평가한다. 형식도 중요하지만 내용의 퀄리티에 따라 점수가 나뉘므로 인터넷을 활용한 리포트보다 자신이 직접 조사한 내용을 쓰도록 한다. 
리포트 주제는 자신의 의견이 들어간 독창적인 주제여야 된다. 그리고 리포트의 내용을 한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 제목을 달아야 된다. 
자료수집은 인터넷을 이용해 많이 모을 수 있지만 변별력이 떨어진다. 자료수집은 도서관을 이용해 모으도록 하고, 자료를 수집하면서 간략한 개요를 짜고 리포트의 방향을 정해 자료를 선별한다.
작성할 때는 서론, 본론, 결론 형식에 맞춰 작성하도록 하며, 작성후 오자는 없는지, 부족한 점은 없는지 확인해야 된다.

리포트 양보다 질이 중요
A+리포트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알찬 내용이 담긴 리포트다. 내용은 없이 양만 많은 리포트는 점수를 얻기 힘들다. 

교수 성향별 시험 공략법

- 교재 중심형 교수

교재 중심으로 수업하는 교수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수업 중 필기한 것은 반드시 노트에 정리해야 하며 시험공부를 할 때도 교재와 노트를 중심으로 한다.

- 보충 교재형 교수
다양한 자료를 관통하는 맥을 잡는 게 중요하다. 나눠준 프린트물을 보관하는 것은 기본이며, 교수가 언급한 문헌이나 논문 등을 일고 시험답안에 이를 인용하면 좋다. 

- 발표 수업형 교수
발표수업 중 나눠준 발표문을 챙기고 발표 후 미흡한 부분을 보충해 주는 것은 반드시 체크한다. 이런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교수는 시험문제도 '~에 대해 서술하고 자신의 의견을 쓰시오'라는 유형으로 출제할 가능성이 높다. 
 



* 개성 있는 주제 정하기
리포트엔 자신의 의견이 들어가야 된다. 물론 관찰하고 실험해서 작성하는 리포트는 다르지만 결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 들어가야 된다.
이 때 주제는 독창적인 것이 좋다. 또 자신이 쓸 수 있는 주제를 정해야 한다. 논문 주제로나 쓸 내용이나 자신이 다룰 수 없는 영역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리포트를 쓸 때 방대한 자료 수집은 기본이다. 충분한 자료 수집을 통해 주제를 정하고, 교수의 입맛에 맞는 주제를 고르도록 한다. 교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주제로 선정했다면 논리적으로 근거있는 내용을 충실히 담아야 한다. 리포트를 처음 쓰는 새내기들은 자신의 의견을 줒아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고 깊이 있게 생각하면 좋은 리포트를 쓸 수 있을 것이다.

* 제목은 간결하게
리포트의 제목은 레포트의 내용과 논의의 방법, 성격을 가장 간략하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제목으로 리포트 내용을 담지 못한다면 부제목을 넣어 리포트 내용을 구체화시켜 준다.

* 자료수집은 도서관에서
인터넷의 발달로 웬만한 리포트는 포털사이트나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로 만든 리포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요즘 교수들은 학생들이 리포트를 인터넷을 사용했는지 안했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리포트를 쓸 때 인터넷보다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한다.
도서관을 이용해 자료를 찾는 것은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찾으면 손쉽게 찾을 수 있기에 많이 사용하는데, 차별호된 리포트를 제출하고 싶다면 도서관을 찾도록 한다. 도서관을 충분히 활용하고 구체적인 도서명은 선배나 교수님의 조언을 받는 것도 좋다. 수집된 자료는 분류, 정리한다. 자료를 수집하면서 간략한 개요를 짜고 리포트의 방향을 정해 자료를 선별한다.

* 보기 좋게 정리하자
리포트는 주제를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야 된다. 주제를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고 각 부분에 맞게 작성하도록 한다.
서론에서는 주제 선정의 동기와 중요성을, 본론에서는 주제를 몇 가지의 소주제로 나눠 각 소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한다.
나눠진 소주제에 대한 논의가 종합되면 주제에 관한 논의가 돼야 한다. 이야기에 대한 근거로 사진이나 표, 그림을 이용하면 눈에 띄는 리포트가 될 것이다.
요약, 결론은 서론과 본론에서 전개한 논의의 핵심적 과정을 재진술하는 것이다. 결론은 주제에 관한 최종적인 답이다.

* 꼼꼼히 수정하자
리포트가 완성되면 프린트해서 찬찬히 읽고 틀린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 맞춤법에 맞게 작성했는지 확인하고, 문맥이 이상하면 매끄럽게 고쳐야 된다.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 있게 작성됐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중간에 논지가 빗나갔으면 주제에 맞게 다시 한번 읽어본다. 수정한 리포트와 급하게 써서 바로 낸 리포트는 점수에서 차이가 난다는 점을 잊지 말자.

A+ 리포트 작성요령

표지: 리포트의 제목, 제출 일자, 과목명, 교수님 이름, 제출자 이름을 적는다.

목차: 목차를 정하면서 일관성 있게 짠다.
        서론과 결론의 내용이 달라지면 없느니만 못한 목차가 되고 만다. 쪽 번호를 매기는 것도 잊지 말라. 

주해: 주로 각주를 많이 쓴다.

참고문헌: 자신이 참고한 책 제목과 저자 등을 표기해 참고문헌 목록을 작성한다.

제목달기: 제목은 리포트의 내용, 논의의 방법과 성격을 가장 간략하게 드러내야 한다.

자료수집: 문헌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고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도서관을 활용하고 구체적인 도서명은 선배나 교수님의 조언을 받는 것도 좋다. 

리포트 작성: 리포트를 써나갈 때는 주제를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주제를 서론, 본론, 결론의 3단계에서 어떻게 취급할 것인지를 정한다.

리포트 수정: 리포트를 꼼꼼히 읽어 본다. 기본적인 맞춤법과 잘못된 문맥을 확인하고 내용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보완한다.  



Posted by Fountain
2011. 10. 30. 20:57
대학생활의 시작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환경, 새로운 만남 등 새롭게 시작되는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새내기 때 미래를 준비하면 평생이 편해진다는 말이 있다. 즐길 줄 알면서도 현명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플랜을 짜도록 하자.

나는야, 새내기! 이것저것 해볼래
1학년은 대학생활을 만끽하는 와중에서도 진로를 정해야 되는 시기다. 자신의 진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선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
동아리, 여행, 알바, 기타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봉사활동이나 알바 등을 새내기 때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다. 새내기 때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다. 새내기 때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고 힘든 일들을 찾아 해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특히 새내기 때부터 봉사활동을 하면 취업할 때 유리하고 인격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어학실력도 갖춰야 한다. 영어는 취업의 필수조건이므로 소홀히 하면 안된다. 어학은 시험 본 횟수와 성적이 비례하므로 꾸준히 보는 것이 좋다. 1학년 때부터 시험을 보면 4학년 때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영어 이외에 중국어나 일본어 등을 익히는 것도 좋다. 최근 중국과의 무역이 활발하고, 동남아권으로 진출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제2외국어는 필수가 되고 있다.

그래 선택했어! 나는 이 길을 갈테야
2학년 때는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 될 시기다. 2학년 때부터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들을 하나씩 해야 되므로 자신의 능력이나 학점, 자격증 등에 신경 써야 된다. 또 사회에 나가서 인맥을 형성하기 위해 이때부터 대내외적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된다.
학점은 최소 3.5점 정도는 유지돼야 취업할 때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학점을 관리하면서 학내 활동도 활발하게 참여해야 된다. 학과나 학부내에서 분과의 장을 맡는다던지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된다.
공모전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자신의 커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 중 하나가 공모전 입상이다. 자신의 진로를 결정했으면 그 분야에 관련된 공모전에 도전해 경험을 쌓도록 한다. 공모전에서 입상하면 취업 때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다.
2학년 때는 해외여행을 가기에 적당한 시기다. 해외배낭여행이건 해외봉사활동 이건 해외에 나가 견문을 넓힐 필요가 있다. KOICA (한국국제협력단) 등 해외봉사활동 단체가 많으므로 이들을 활용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취업준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3학년 때는 진로 설정이 끝나 있어야 된다. 진로 설정이 끝나지 않았다면 인/적성 검사를 받아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 된다.
진로 설정이 끝나 있어야 되는 이유는 3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이다. 또 3학년 때부터 학교 취업정보실을 방문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야 된다. 취업정보실은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취업 서류 작성법,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취업 전에 방문해 전문가의 어드바이스를 받도록 한다. 
방학 때는 부족한 어학 실력을 보충하기 위해 단기 어학연수나 봉사활동, 알턴(알바+인턴) 등의 활동을 해야 취업에 유리하다. 어학, 봉사활동, 아르바이트는 취업 전에 반드시 경험해야 될 일들이다. 그러므로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어야 된다.

나는 준비된 사회인
졸업을 앞둔 4학년은 더 이상 학생이 아니다. 예비 사회인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취업에 임해야 된다. 괜찮은 일자리가 자꾸만 줄어드는 상황에서 취업을 하려면 남들보다 더 많은 준비와 정보를 갖고 있어야 된다.
이때는 자신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정해야 된다. 가고 싶은 기업을 정했으면 그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나 조건 등을 갖춰야 된다. 그래야 남들보다 한발 앞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또 입사 희망 기업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하면 반드시 도전해야 된다.
인턴은 선택한 업무가 적성과 맞는지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이며,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인턴으로 해당기업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고, 관련업계의 인맥을 쌓을 수도 있다.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時테크 10계명
 

1. 무슨 일이든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한다.
2. 등/하교시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활용한다(짜투리 시간 활용). 
3. 능률이 최고로 오르는 시간을 파악하고, 그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한다. (Prime Time 활용).
4. 낙관주의자가 되라.
5. 자잘한 일들은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한다 (경제성의 원칙). 
6. 창조적인 일과 일상적인 일을 분리시킨다. 
7. 한번 손댄 일은 끝을 낸다. 
8. 사무실이나 책상의 레이아웃을 개선하고, 책상은 되도록 깔끔하게 정돈한다.
9. 모든 책, 자료와 리포트 등에 날짜를 기입하고 봤다는 표시를 해두는 습관을 기른다.
10. 계획을 짜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시간을 할애한다.  



Posted by Fountain
2011. 10. 23. 00:44
1. 현재 있는 것들도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신념을 지녀라. 매일 매일 창의적인 생각을 정리하도록 노력하라.

2. 창의성은 나이와 무관하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수록 창의력과 상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날 사회가 산업화되면서 사람들 대부분이 지시를 받게 됨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인 생각을 활용할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쌓고 있는 노인, 80대, 90대의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계속 변화를 추구한다는 점을 알게 된다. 

3. 창의성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그것은 바로 호기심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엇인지 알 때 까지 이것저것 살펴보는 것이 좋다. 호기심(CURIOSITY)

4. 대체로 초기의 아이디어는 사실 단순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아이디어는 하나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고 상대적으로 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제품개발의) 99%는 이런 아이디어들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들이다. 노력없는 결과는 없기 때문이다.

5. 그러한 노력과 시행착오를 즐겨라. 생각해보라. 시간이 많이 들고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그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시도) 하지 않는 게 아닐까 한다. 이 시대에서 세계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다.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그래서 힘든 일을 하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결과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것이 될 테니까요.

6. 창의성이란 필요에서 시작하여 노력으로 맺어지는 말이다. 창의성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갑자기 우리 머릿속에 전구가 번쩍하고 불이 들어오는 마법처럼 훌륭한 해결책이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 아니다. 

창의적인 돌파구, 창의적인 해결책, 새로운 아이디어를 뒷받침해주는 것은 많은 노력이다. 수백 명의 창의적인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그 누구도 자신이 12세 때 (어린시절) 갑자기 창의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수 세대를 내려오면서 지속된 연습을 즐겨 한 결과였다.  

7. 자기계발도서, 인문고전도서 등등 수없이 읽고 공감하고 생각하고 곱씹어라. 이지성 작가님이 9년간 5천권,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1.5권을 9년간 읽었고 2천권을 넘어가는 순간 자신 안에 강력한 확신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내가 무슨 일이든지 목숨 걸고 달려들면 해낼 수 있다라는 확신! 단지 내가 그것을 끝까지 하지 않아서 못했을 뿐이지 '내가 안돼서 못했다'라는 게 아니라 단지 '내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걸 못했다'라는 이런 완벽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꿈에 미친 사람이 되었을 때는 2천여권을 읽었을 때 변화가 왔다고 한다. 노력! 노력이 창의성을 만들어낸다. 

8. 마르지 않는 창의성의 원천, 그것은 경험이다. 창의성이 나오려면 경험이 많아야 한다. 여러 가지 경험을 한 사람들은 여러 가지 상태의 감정이입을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깊이 있는 이야기를 꺼낼 수 있을 것 같다.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제일 좋은 것은 직접 경험이고 두번째 직접 경험은 시간이 한정 되어 있고 내 몸은 하나니까 할 수 있는 것이 한정이 되어 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이 곳에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과 같다. 그러면 뭘 할 수 있느냐면 내가 해보지 못한 간접 경험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접경험을 하는 방법 중에는 독서가 있다.

9. 그냥 읽는 독서가 아닌 적는 독서! 책을 읽으면서 좋은 구절은 줄을 치고 컴퓨터로 다시 정리를 해 놓는다. 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좋은 구절을 이렇게 줄을 쳐놓거나 타이핑을 해놓는다. 기억을 위해서. 그 중 늘 보고 싶은 것들은 따로 적어놓기도 하고.

여행갈 때 수첩을 가져가서 여기다가 그 때 떠오른 내용이거나, 거기서 읽었던 책이나 혹은 그림의 감동을 다시 기억하고 싶다면 스케치도 해보는 것도 좋다. 수첩을 다시 보면 그 감동이 그대로 오게 된다. 자세하게 디테일하게. 그 감동을 기억하는 좋은 방법이다. 

10. 머릿속에 기억된 것들이 나올 수 밖에 없고, 많이 기억된 사람이 필요한 순간에 인간이라는 유기체가 무서워서 저 밑에 숨어 있다가도 필요하다 싶으면 다 올라온다. 그런데 기억이 안 되어 있으면 안 올라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두를 보고 감동해본 사람은 자두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데 자두를 보고 감동을 안 해본 사람은 자두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낼 수 없다. 감동 받는 것이 바로 능력이다.

감동의 비법을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라.

11. 창의성이란 감동의 기억창고에 들어있는 것들이 서로 만나 일으키는 화학적 상호작용이 아닐까 싶다. 시이불견 청이불문(視而不見 聽而不聞) 보지만 보지 못하고 듣지만 듣지 못한다. '보기는 하되 보지는 못한다'가 될 것이고 '듣기는 하되 듣지는 못한다'가 되는 것이다. 앞의 시청은 흘려 보고 듣는것이 될 것이고, 뒤에 견문, 견문은 깊이 보고 듣는 것이 될 것이다.  그래서 창의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보통 일상생활을 시청을 한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보통 일상생활을 견문을 한다.  그러므로 시이불견 청이불문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12. 창의적이려면 일상을 견문하라. 다양하고 깊이 있는 경험! 

13. 느리고 안정적인 뇌파를 사람이 지닐 때 창조적이고 지적인 결과물을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들은 우연히 이것을 발견하고, 스스로 이러한 상태에 이르도록 노력을 해 왔다.

14. 이제 와서 사람들이 깨닫고 있는 것은 각 국가들의 천연자원은 바로 그 국민들의 재능과 아이디어라는 것이다. 창조적이기 위해서는 항상 도전하고, 질문을 던지고, 위험을 감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협동하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줄 알아야 한다.

15. (참고) 명상은 우리를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보다 넓게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시선을 만들어 준다. 명상이 창의력을 키워주는 키워드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만일 의식적인 부분을 내면의 더 깊은 어떤 것과 연결시킬 수 있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이 좁은 시각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16. 사고를 열었으면 숙성을 시키고,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다. 꿈을 생각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을 바라보게 되고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 즐겁게 뭔가 재미있는 일을 할 때 사람들의 창의성은 증진된다. 보다 정신적으로 각성, 활성, 창의적인 사고를 증진 시키는 원동력이된다.

17. 뭔가를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동을 받는 것이다. 재밌어야 하고 감동적이어야 한다.

18. 사람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요소는 어떤 것을 위한 열정이다. 그러한 점이 교육에 필요하고 교육은 재미있어 하는 모든 일을 할 때 느끼는 감정, 흥분, 경이감을 포함해야 한다. 

19. 과학자들과 건축가들과 엔지니어들은 흔히 너무 한 방향으로만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여러 분야를 연결시키는 것. 

20. 믹 스피어스 (건축가) 온갖 것에 관심을 갖게하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더 나이가 들수록 저는 더 자극을 받는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더 많은 것을 알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제가 어떤 생각을 하든, 넓게는 일정한 사고의 틀을 갖게 된다고 생각한다. 

21. 발견은 모든 사람들이 보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22. 자기 머리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러려니 하고지내는 것은 창조적 생활이나 창조적 삶이 아니죠. 

23. 창의성을 개발하려면 남이 가진 다른 환경과 사회에 대한 다양성을 이해하고, 연구하고, 탐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24. 사람들은 실패 이후에 더욱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 모두다 성공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이것이 뭔가를 발전시키는 원리가 된다. 

25.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창의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말만하지 말고 실천하며 보여줘야 한다.  
 
Posted by Fountain
2011. 10. 21. 20:28
1. 인생의 목표 설정
자기 인생의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 계획을 세움

2. 존경하는 인물 한사람 갖기
자신의 꿈에 가장 부합하는 자신이 닮고 싶은 사람을 선정하여 힘들고 어려울 때 표상으로 삼음

3. 고전 100권 읽기
동, 서양의 고전을 통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와 인격함양에 힘씀

4. 건강한 체력 갖추기
젊음과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다. 한가지 이상의 운동을 하거나 등산, 마라톤, 헬스 등을 통한 강인한 체력을 갖춤

5. 다양한 문화체험
음악회, 미술전시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여 문화시민의 감각을 갖춤

6. 신문사설 읽기 + 시사스크랩
신문사설 읽기를 습관화하여 작문능력과 균형잡힌 사회관을 갖추고 사회 이슈가 되는 시사 스크랩으로 시사상식을 배양함

7. 봉사활동 참여 + 아르바이트 경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사람을 위한 봉사 활동과 자신의 꿈과 연관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함

8. 많은 친구 사귀기
인맥이 재산이다. 동기생, 선후배들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함

9. 외국어 능력 갖추기
취업에 필요한 어학점수와 스피킹 능력을 키워 영어강의와 해외인턴에 대비함

10. 정보화 능력 갖추기
취업에 필요한 정보화 자격증을 취득하고 PPT 작성능력을 특기화함 
Posted by Fountain
2011. 10. 11. 16:01
원본 작성자: 멘토 언어추론 송원호 http://cafe.daum.net/meetdeet114

이 글을 옮겨적는 이유
1. 세상은 정보라는 지식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특히 그 지식의 보고는 과거,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전해내려오고 있으며 출판과 공개의 시대가 진행되어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책을 모두 소화해내기가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2. 인터넷을 검색하는 도중 정말 값진 글귀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직접 타이핑을 쳐서 옮겨적어본다. 그리고 틈틈히 보기 쉽게 적당한 하이라이트 마크를 사용하고 이해를 더 도모하기 쉽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책 선정 기준과 독서의 자세, 그리고 추천도서 몇 권
필자는 아래 글에서, 언어추론 준비를 위한 책 읽기의 필요성과 책 읽기의 방향 설정 및 마음자세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다시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에 출제될 만한 지문들을 미리 눈에 익도록 섭렵해두겠다는 목적으로 책을 읽고자 하는 것은 승산없는 소모전을 선택하는 것이며,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 할 독서를 재미없는 노역으로 전락시키는 일이다. 신에게 필요한 교양을 배양하려는 독서를 하겠다는 자세로 견지해야 한다. 양서를 읽음으로써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하는 능력을 훈련하겠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책을 읽어야 돼요?"

수험생들로부터 정말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이다. 본고가 앞으로 그 질문들에 일일이 답하는 것을 대신하는 글이 되었으면 한다. 책 목록을 제시하기 전에 먼저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

1. 우선 독서를 습관화하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하고 싶다. 자신이 흥미를 가질 만한 내용, 그리 어렵지 않은 책부터 읽는 것이 좋다. 아니, 그래야 한다. 비유적으로 설명하기 위하여, 필자의 지인의 실제 경험담을 예로 들겠다.

한 번도 연극다운 연극을 본 적이 없는 그는, 어떤 계기로 연극관람을 취미로 삼겠다고 마음먹고, 처음 연극을 보러 대학로로 나섰다고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그는 연극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한 상태라, 수많은 연극 중에서 무엇을 보아야 할지 몰라, 도저히 고를 수가 없었다고 한다. 1시간인가를 홍보 포스터들을 보며 돌아다니다가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연극 포스터가 눈에 띄었다고 한다.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 제목을 보고, 그는 그 연극이 '유명한' 연극임을 눈치채고 과감히 그 연극을 보러 들어갔다고 한다. 

어떻게 됐을까? 그 이후로 그는 다시는 연극을 보지 않게 되었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본 사람들은 왜 그러한 결과가 나왔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연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2시간을 넘게 공연하는 작품인데, 공연이 끝날때까지 고도(Godot)는 나타나지 않으며, 고도를 기다리는 두 주인공의 알 수 없는 (의미없는) 대화만이 반복된다. 필자의 지인은 연극 중간까지 고도가 Altitude의 그 고도인 줄 알았다고 한다. 시를 좋아한 그는 연극을 고르며 '고도를 기다린다니... 매우 시적인데! 흥미로운 걸! 낭만적인 작품일 거야'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부조리 연극의 대표작을 자신의 첫 연극으로 관람한 그는 그 '부조리'함에 질려 버려서, 모든 연극이 그러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연극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당위성에 그리고 자신의 부족한 곳을 채우겠다는 마음에, 무작정 대학추천 도서 중 그것도 어렵고 두꺼운 책을 비장한 마음으로 집어든 수험생의 결말은 거의 위의 사례와 비슷하게 될 것이다. 시작은 가볍게, 자신이 이해할 수 있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부터 읽어야 한다.

2. 그리고 이와 연결되는 맥락에서 또 하나의 조언을 하자면, '좋은 글'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글'이란 내용 뿐만 아니라, 문장이 잘 되어 있는 글을 말한다. 지식인들, 그 중 대학교수의 글 중에도 비문 투성의, 우리 나라 어법에 맞지 않는 글이 가득하며, 현학적 문장들로 치장된 글들이 많다. 그러한 글들을 읽어낼 훈련이 되기 전까지는, 가급적 우리 어법에 맞으며 내용 전달이 잘 되는 글을 읽어야 한다.

좋은 글의 요건 중 하나는 쉽게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쉬운 글은 깊이가 없고, 어려워야 깊이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어리석은 독자 때문에 어렵기만 하고 내용은 부실한 저술들이 팔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천재란 '어렵고 복잡한 것을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사람'이고, 반대로 바보란 '쉽고 간단한 일을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수험생 정도라면 이해력, 소위 IQ는 충분하다. 저자이건 가르치는 사람이건 그의 글이나 강의가, 수험생의 입장에서 볼 때 어렵게 느껴진다면, 사실 그 저자나 강사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좀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어쩌면 그 저자나 강사가 자신도 잘 모르는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내용적인 면에서 조언을 하자면, 우선 '이 책이 세상을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하는 것을 책 선정의 기준으로 삼기를 권한다. 우리가 준비하는 '언어추론'란 다름 아닌 '세상의 이해'의 다름이 아니다. 즉 '언어추론'는 '세상과 삶'에 대해 '언어'로 표현되어 있는 것을 대상으로 문제를 출제하는 시험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너무 지엽적이거나, 한 분야의 너무 깊은 지식을 다루는 책보다는, '세상', '사람' 그리고 '삶'을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선정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이 때 구체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구체적이라고 해서 지엽적인 것은 아니다. 세상은 구체성을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와 닿는 내용이 많은 책을 먼저 선택하기를 권한다.

3. 그 다음으로 조언할 부분은 번역서에 대한 문제이다. 우리가 읽어야 할 책 중에는 번역서가 많다. 그런데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오역으로 인하여 독해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책이 많다. 그래서 번역이 잘 된 책을 골라야 하는데, 물론 이 일이 쉽지는 않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번역작업의 기준이 있으나, 그 기준에 합당한 책은 거의 보기 힘들기 때문에, 그에 대한 언급은 생략하고, 실제적으로 책을 고를 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단, 원서를 직접 번역한 책을 골라야 한다. 즉 중역(한번 번역 된 책을 다시 다른 언어로 번역함)된 책은 피하라는 것이다. 번역은 제 2의 창작이라고 한다. 이 말은 번역되는 과정에서 원래의 어감은 물론, 의미와 작가의 의도가 왜곡될 가능성이 있음도 의미한다.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과거엔 중역이 정말 많았다. 원서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이 번역을 했는지 판단하고, 신뢰할 만한 2~3인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번역 작업(단순히 부분 부분을 나누어 번역한 것이 아니라)한 책을 권한다. 물론 풍부하고 충실한 번역을 위하여 제 3의 언어로 된 책을 참고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그리고 같은 책인데 여러 번역서가 있는 경우엔 한 두 단락을 서로 세밀하게 비교해서 가장 매끄럽게 번역된 것을 골라야 한다. 

4. 마지막으로 책을 내 것으로 소화하여 읽기 위한 자세에 대해 조언하고, 약속한 대로 몇 개의 책을 권하고자 한다. 아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책 읽는 습관을 기를 것을 권한다.

다시 말해 어디를 가건, 얼마만큼의 시간을 이동하건, 빈손으로 다니지 말라는 것이다. 때론 1~2분의 시간도 지루하고 길게 느껴진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그 때 만약 읽고 싶은 책, 흥미롭게 읽을 책이 있다면 왜 그 시간이 지루하며 시간 낭비라고 느껴지겠는가? 줄을 서거나 누군가를 기다릴때 짜증나는 가장 큰 심리적 원인은 그 시간이 무의미하게 버려지고 있다는 것을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책을 읽고 있는 시간은 절대로 무의미할 수 없다. 책을 읽을 시간이 날 것인가를 고민하지 말고, 책을 지니고 다니는 습관을 가져보라. 그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생산적인 시간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책은 가급적 사서 읽기를 권한다. 그래야 그 책도 그 내용도 내 것이 된다. 빌린 책에 과감히 밑줄을 긋고 메모도 하는 용감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내 책이 아니면, '적극적' 독서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단 사 놓으면 언젠가는 읽게 된다는 것이 필자의 경험이다. 독서 스터디를 조직하여 읽는 경우도, 그 모임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은 책을 돌려 읽고 발췌하여 나누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동구매해서) 함께 정한 분량을 읽고 내용에 대해서 비판적 토론을 하는 데에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운동이다. 건강하려면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성공의 문좁은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을 정말 '간절히 원하고', 이루기 위한 대가를 실제로 치르는 사람은 적기 때문이다.

단순히 '원하는'사람에 그치지 말고, 간절히 바라고, 
얻고자 하는 결과를 얻을 만한 대가를 치르자.


이제 몇 권의 책을 권할 차례이다.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대목이나, 필자의 개인적인 이익과는 무관하므로 구체적인 서지를 밝히며 권하고자 한다.

책을 읽는 습관이 덜 된 수험생들에게는 우선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군하고 싶다. 세상을 일반적인 시선과는 좀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본 이야기들로서, 그다지 어렵지 않으며 가볍지도 않은 책이다. 사고가 굳어져 버린 독자들에게 유연한 사고를 위한 긍정적 자극을 주기에 알맞은 책이다. 각 내용이 짧게 되어 있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어도 무방할 만큼, 앞뒤의 맥락에도 구애받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책장을 넘기고 나면 그 전 페이지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사람들이 대환영할 만한 책이기도 하다. 

그 다음은 지면 관계상 일일이 소개할 수는 없지만, 문장이 독해력 신장에 도움이 될 만한 ,
 

내용도 각 영역별로 그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고,
세상을 이해하고 교양을 쌓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하다고 생각되는 ,
 

그리고 번역서인 경우, 비교적 번역이 잘 된 책을 위주로 선정한 들이다.

물론 이외에도 좋은 책은 수없이 많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수험생들 중 이 책을 다 읽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책 숫자가 적다고 불평하기보다, 아직 읽지 못한 책부터 읽기를 권한다. 다음 기회에 이 외의 책을 더 소개할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역행의 자세이다. 역행이란 '힘써 행하는 것'이 아니라, '행할 것을 힘쓰는 것'이다.

1.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Le livre secret des fourmis,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역 <열린책들>
2. 소유의 종말 The age of access: the new culture of hypercapitalism, where all of life is a paid -for experience, 제러미 리프킨, 이희재 역 <민음사>
3. 부의 미래 Revolutionary wealth, 앨빈 토플러 & 하이디 토플러, 김중웅 역 <청림출판>
4. 한심한 영혼아, 이남호 <민음사>
5.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고미숙 <그린비>
6. 문학과 역사적 인간, 금흥규 <창작과비평사>
 
Posted by Fountain
2011. 10. 11. 15:50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똑똑하거나 운이 좋은 학생이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좋은 습관을 가진 학생이 성공한다고 교육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Lynn F. Jacobs and Jeremy S. Hyman decided to share their advice for college success in the book Professors' Guide to Getting Good Grades in College. Now in this column, they're sharing all-new tips with you.

"대학에서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한 교수의 가이드"를 쓴 린 제이컵스 아칸소대 예술사학 교수는 미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13일자)에 '성공하는 대학생의 15가지 습관'을 기고 했다.  

1. 미리 계획하라.
성공적인 대학생은 시험이나 과제 제출 일자를 알 뿐 아니라, 이를 위해 매주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 시험을 위해 밤을 새거나 부산을 떨지 않는다. 

2. 과제를 나눠라. 
읽어야 할 책 등을 여러 번에 걸쳐 나눠 읽는다. 한번에 200쪽을 읽은 건 무리다. 퀴즈와 시험은 한 주 이상 공부한다. 과제 아이디어는 과제가 주어졌을 때부터 구상한다.

3. 준비물을 챙겨라.
강의 노트나 교재, 논문, 과제물 등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 과제를 할 때는 컴퓨터나 프린터, 종이 등도 필요하다.

4. 공부할 때 집중하라.
공부하면서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거나 논문을 읽으면서 인터넷을 뒤져도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5. 감정을 조절하라.
자기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수업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렵다고 여긴다. 그러나 우수 학생은 이런 수업에서도 긍정적 감정을 갖고 공부한다.

6. 도전하라.
성공적인 학생은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다. 책을 읽을 때 내용을 적극적으로 생각한다. 시험이나 과제를 할 때는 문제를 깊이 파고 들며 완전하고 직접적인 답을 추구한다.

7. 인내하라.
어떤 수업이나 과제가 복잡한 사고를 필요로 해 어려울 수 있다. 성공적인 학생은 "이 과제가 나를 죽일지라도 제대로 해내겠다"라는 신념을 갖는다.

8. 쉬운 길을 찾지 않는다.
술을 마셔서 아침 강의에 가기 어렵거나 3시간 연강에 짜증나는가? 이럴 때 우수 학생의 습관이 효력을 발휘한다.

9. 실수에서 배운다.
교수가 과제물이나 시험지를 돌려주면 점수만 확인하고 신경쓰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교수의 코멘트나 시험의 실수 등을 꼼꼼히 점검하면 다음 번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

10. 교수와 친해라.
교수가 평생 공부한 주제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여라. 수업 전, 후 교수와 만나거나 e-메일을 보내거라. 사람들은 관심을 공유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11. 건강해라.
수면이나 식사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말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적인 학기의 기본이다.

12. 대학에 우선순위를 두라.
일부 하생들은 집안 일 등을 이유로 수업을 빠지기도 하는데 실수다. 특히 시험기간을 제대로 보내느냐가 성적을 가늠한다.

13. 성공을 시각화하라.
성공을 시각화하면 성취를 돕는다. 이는 동기를 유발하고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14. 경험에서 배워라.
시험을 망쳤을 때 왜 망쳤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다음 시험이나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

15. 목표를 높게 정하라.
평범함을 지향해서는 높은 성과를 낼 수 없다. 시험을 볼 때 B만 맞아도 좋다고 생각한다면 발전하기 힘들다.  
Posted by Fountain